강아지 내장칩, 외장칩 총 정리 : 동물등록 방법, 방식, 장점, 단점

이번 게시글에서는 강아지 외장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동물등록이 의무화되어 강아지 입양 전 등록은 필수가 되어있습니다. 강아지 동물 등록 방법 중 하나인 외장칩은 장점이 많아 반려인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 동물등록이란?

동물등록제도는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한 의무 제도이며, 동물의 보호와 유실, 유기 방지 등을 위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아지도 동물등록 대상에 포함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강아지를 입양한다면 생후 3개월째 되는 날부터 한 달 이내에 필수로 동물 등록을 해야 합니다.

강아지 동물등록 방식은 내장형과 외장형이 있습니다. 두 방식 중 하나를 택하여 선택할 수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내장칩은 말 그대로 강아지 몸속에 칩을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 내장칩은 쌀 한 톨 정도의 매우 작은 크기인 마이크로칩을 강아지 몸 안에 삽입합니다.

내장칩은 체내 이물 반응이 없는 재질로 코딩된 동물용 의료기기이며, 부작용에 대한 이슈가 거의 없습니다.

내장칩의 가장 큰 장점은 몸 안에 있어 분실 위험이 없으며,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외장칩과 달리 외부에 노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강아지가 따로 인식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잃어버렸을 경우에도 내장칩을 스캔하여 간단하게 견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장칩의 단점으로는 내장칩의 염증 반응, 고장 등이 있습니다. 내장칩 부작용 사례는 극히 드물지만, 만약의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혹 수술 시 몸속에 있는 내장칩이 방해가 되어 제거가 필요한 경우도 잇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극히 드문 일이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장칩은 직접 강아지를 데리고 기관에 방문하여 내장칩을 삽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외장칩은 몸속에 넣는 내장칩과 달리 목줄이나 하네스 목걸이 등에 달아 착용하는 방법입니다. 체내에 넣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이 없습니다.

외장칩의 가장 큰 장점은 부작용 위험이 없다는 점입니다. 강아지 몸속에 칩을 직접적으로 삽입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고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내장칩은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칩을 삽입해야 하기 때문에 약간 번거롭지만, 외장칩의 경우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신청하여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외장칩의 단점은 분실 위험입니다. 내장칩과 달리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 분실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실종되고 외장칩 또한 잃어버리게 됐다면 강아지를 찾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이 부분은 외장칩의 큰 단점입니다.

내장칩과 외장칩 중 어떠한 것을 할지 결정했다면 본격적으로 강아지 동물등록을 해야 합니다. 두 방법은 등록 방법이 상이하오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내장칩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반려견과 인근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단, 모든 동물병원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며, 정부에서 지정한 동물병원에서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내 주변 동물등록대행 동물병원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 외장칩의 경우 외부에 다는 목걸이 형식이기 때문에 직접 강아지를 데리고 등록하러 갈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간편하게 외장칩을 택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사실, 외장칩을 직접 등록하려면 직접 시간을 내어 가까운 시·구·군청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귀찮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대행기관이 잘 되어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외장칩 등록할 수 있으며, 인터넷, 모바일로 간편하게 집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대행기관마다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대행업체를 비교하여 본인이 마음에 드는 대행업체를 선택 및 신청하시기 바랍니다.